가족의 달 5월의 시작을 힘차게 국토정중앙 양구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한 우리 구자운 베이스볼.
남양주 까치 유소년 야구단은 새싹리그, 꿈나무리그, 유소년리그(에코연합)으로 참가 했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출전한 새싹과 꿈나무, 유소년 연합팀 경기를 통해
매일 운동장에서 즐겁게 또, 열심히 운동하고 있는 우리 까치들이 좋은 경험을 했길 바랍니다.
함께 해 주신 남양주 까치 구성원들과 가족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가족의 달 5월이 다 지나가기 전에 구자운 베이스볼에서 마련한 5월 행사 안내 입니다.
5월 20일 토요일이죠, 지난 주말에 금남리 야구장에서 남양주 까치 유소년 야구단 취미반, 선수반들과 부모님, 형, 누나, 동생, 친구들과 함께 까치야구단 vs 까치패밀리 친선 게임을 진행 했습니다.
까치패밀리의 선취 득점을 허용한 후에 팽팽하게 이어진 승부로 결과는 6:5 남양주까치야구단이 승리 했습니다.
어머님, 아버님, 형님, 동생들 모두 매일 열심히 훈련하는 선수반과 야구를 즐기는 취미반 까치들이
결코 쉽지 않은 야구라는 스포츠를 통해 어떻게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는지 직접 체험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였기를 바랍니다.
바로 내일로 다가온 5월 24일 수요일에는 남양주 까치 유소년 야구단의 전통(?)이죠? ㅎㅎ
두산과 삼성의 프로야구 경기 직관을 갑니다.
두산 투수 출신 구자운 감독님 찬스~!!
남양주 까치 야구단 선수들 뿐만 아니라 가족과 친구들도 함께 잠실 야구장으로 고고고~!!
프로 선수들의 경기도 보고 가족,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면서 야구에 대한 진로,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우고 다지는 시간이 될 수 있길 기대하겠습니다.
과연, 우리 까치들의 응원을 받는 프로야구 선수들은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까요?
5월 27일 토요일에는 다시 금남리 야구장으로 집결합니다.
남양주 라이온스와 남양주 까치의 친선경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같은 남양주 지역에서 신나게 야구를 하며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양 팀 어린이들이
서로의 기량을 확인하고, 서로에게 배우고, 서로에게 동기부여가 되고 우정을 쌓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시합을 통해 평소 훈련과 다른 실전 경험을 쌓고 스스로 하고 싶은,
해 내고 싶은 야구를 할 수 있는 우리 남양주 까치 야구단이 되었으면 합니다.
구자운 감독님의 까치야구단 소개 글에는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실책에 호되게 꾸짖지 않으며 좋은 성적에만 칭찬하는 지도자가 되지 않겠습니다.
질서와 훈육, 그리고 격려가 함께 이루어질 때 좋은 성적도 따른다고 생각합니다.'
프로야구선수 커리어를 가진 구자운 감독이 가질 수 있는, 그리고 가지고 있는
지도 철학과 스포츠맨십이 바로 우리 남양주 까치 야구단 구성원들이
건강하게, 바르게, 인성과 실력을 함께 갖추며 자라날 수 있는 감사한 차이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가정의 달 5월.
바쁜 일상 중에 하루라도, 몇 시간 만이라도 우리 아이들과 좋은 날씨에
같은 경험을 하는 시간들로 더욱 소중해지는 추억들을 쌓으시길 바라며
구자운 베이스볼 소식 전달 해 드립니다.
(구자운 베이스볼/남양주까치야구단의 공식사이트, 블로그는 2023년 신규 운영자가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평소 느끼는 개선점이나 주로 다루었으면 하는 소식, 내용들이 있으면 블로그 댓글이나 다이렉트 메시지 등으로 제안 해 주시면 반영하여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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